인뱅 열전 목록 ( 총 : 3건)

  • [인뱅 열전③] 케이뱅크, '숙원 과제' IPO 정조준…'기업금융플랫폼' 진화 목표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 아쉬운 실적에도 전반적인 내실을 다지는데 성공하며 숙원 과제였던 기업공개(IPO)에 세 번째 도전장을 내밀었다.케이뱅크는 최근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 중심으로 새로운 수익 영역을 개척함과 동시에 다양한 상생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최초에 이은 국내 대표 인터넷전문은행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1분기 실적 부진에도 내실 다지기 여념…세 번째 IPO 도전 본격화22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68.3%

  • [인뱅 열전②] '흑자 전환' 토스뱅크, 서민들 '든든한 동반자' 자리매김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토스뱅크가 지난해 출범 이후 최초로 연간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경영 체제가 궤도에 오르는 모양새다.토스뱅크는 흑자 경영에 탄력을 주고자 지방은행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한편, 향후 주택담보대출 출시도 계획 중이다. 아울러 비이자 수익 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이와 함께 그간 추진했던 상생금융 기조를 이어감과 동시에 토스 플랫폼을 활용한 접근성 높은 사회공헌 사업으로 서민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 잡는다는 목표를 향해 전진 중이다. 토스뱅크, 흑자 체질 확고화 나서…신상품·비이자 수익 강화20일 은

  • [인뱅 열전①] 실적·상생 다 잡은 카카오뱅크…해외로 'K-인뱅' 전파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국내 대표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이뤄냈다. 손쉬운 예대마진에만 의존하지 않고 수수료·투자이익 등 비이자 수익 비중을 늘린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아울러 인터넷은행의 설립 취지에 걸맞게 중·저신용자 서민과 소상공인 관련 지원 역시 이어가며, '상생·포용금융' 모범생으로서 그 입지를 확고히 했다. 뛰어난 경영 실적에 더해 사회적 책임 수행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 국내에서 적수가 없는 카카오뱅크는 이제 더 넓은 곳을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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