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원이다 목록 ( 총 :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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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원이다]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 꿈꾸는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영철] 단순히 경기도 대표 청년 정치인이 아닌 '미래 세대를 위한 정치인'으로 불리고 싶다. 8일 중앙이코노미뉴스와 만난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수원)은 제10대 최연소 도의원, 11대 최연소 재선의원, 최연소 상임위원장이라는 기록들은 자신이 만든 것이 아니라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께서 주신 기회의 결과라고 그 공을 도민에게 돌렸다.그러면서 이번에 정치후원금 모금이 8일 만에 1454명의 도민이 5602만원을 후원해 한도를 초과 달성했다며 이는 '시민의 소액 후원이 세상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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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원이다] 안치용 용인시의원 "꽤 괜찮은 지역일꾼으로 기억되길…"
[중앙이코노미뉴스] "내 삶은 코미디다." "나는 YES맨이다."안치용 용인특례시의원의 일성이다.초선다운 씩씩함과 싱그러움이 있는 안 의원의 첫 인상은 긍정적이고 유쾌했다.주장하고 설득하기보다 듣는 것을 좋아했고, 싫은 소리는 아예 하지 못하는 사람처럼 보였다. 어떤 사람인지 살짝 들춰봤다.안 의원은 수원 사람이다. 하지만 용인에서 첫 직장을 구한 뒤 30여 년을 용인 사람으로 살았다. 제2의 고향이다. 토목·건축 사업을 오랫동안 했는데, 주민들이 도로와 상·하수도 등 관련 민원을 받을 때는 '일사천리 척척박사'다. 고(故) 이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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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원이다] 김길수 용인시의원이 '멍멍' 짓는 이유?
[중앙이코노미뉴스] "시의원은 국회의원의 '하수인'이고, '충견'이다. 오늘도 허공에 대고 짓는다. '멍멍'."용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전례가 없는 '개소리'를 내며, 논란을 일으켰던 김길수 용인특례시의원. 얼핏 판도라의 상자를 연 거친 발언같지만, 나름 깊은 속내가 있었다고 했다.'3선 같은 초선'이란 평가를 받는 김 의원을 만나 용인지역 정가 흐름을 들어봤다.김 의원은 30여 년간 국민의힘 당적을 갖고 용인지역에서 활동했다.김학규 전 용인시장과 인연을 맺었고, 정찬민 전 시장과는 '좌길수'라고 불릴 만큼 최측근이었다. 시의원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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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원이다] '수지의 노무현' 되고픈 이교우 용인특례시의원
[중앙이코노미뉴스] "멀리 있는 큰 문을 보지 않고, 내가 열 수 있는 문을 열려고 노력합니다. 하나 하나 열다 보면 언젠가는 원하는 문을 열 수 있겠죠."이교우 용인특례시의원의 일성이다. 현실과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 의원을 만났다.선하디 선한 인상이 매우 인상적이다. 아무리 뜯어봐도 악한 구석이 없다. 말도 차분하고 음성도 곱다. 서울 사람이지만, 20년 넘게 살고 있는 용인은 제2의 고향이라고 했다. 글 쓰기가 좋았고, 영화와 음악을 사랑했다. 문화운동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었다.평범한 시민에서 용인시의원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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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원이다] '발로 뛰는 민원 해결사'…김병민 용인시의원
[중앙이코노미뉴스] "이탄희 전 국회의원과 연을 맺어 기초의원의 첫 발을 내딛었지만, 20년 넘는 민주당원으로 뼈 속까지 진보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김병민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의 일성이다. 김 의원은 시민을 위해 어떻게 하면 빠르고 효과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지 '길'을 볼 줄 안다. 그래서일까. '열심히 잘 한다'는 주변의 평가가 많다. 김 의원이 그리는 용인을 들춰봤다.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마북동 동백 1·2동이 지역구인 김 의원은 '발로 뛰는 민원 해결사'로 통한다. 초선 의원이지만 시민 안전과 편리를 위한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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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원이다] 박은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용인정 '파수꾼' 자처
[중앙이코노미뉴스] "'보수의 품격'이 묻어나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박은선(50) 용인시의회 의원의 일성이다. 전남 목포 출신의 흔치않은 국민의힘 기초의원이다. 늦은 나이에 정치에 입문한 초선 의원이지만,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 민원을 해결하려는 열정 만큼은 프로다. 용인의 차세대 지역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는 박 의원을 만났다.박 의원은 자신을 "성실한 사람", "일 중독자"라고 자평했다.'시의원'이란 직업이 적성에 맞고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취미도 특별히 없다고 했다. 좌우명은 '늘 갈망하고 끊임없이 정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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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원이다] '작은 거인' 이창식 용인시의회 부의장…'재선시장' 없는 이유?
[중앙이코노미뉴스] "평생의 삶의 지표는 '하면된다' 입니다. 인생 고비 때마다 성심성의를 다했고, 끝내 뜻했던 바를 이뤄낸 것같아요."이창식(58)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의 일성이다. '작은 거인'. 이 부의장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다. 160cm의 작은 키이지만 매사 거침없고 다부지다.110만 용인시의 대표적인 토박이 정치인인 이 부의장을 만났다. 이창식 용인시의회 부의장은 역대 재선 용인시장이 없는 것은 "용인시에 대한 무관심 때문"이라고 진단했다.급격한 도시 성장에 따라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지만, 정작 용인시장이 누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