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목록 ( 총 : 242건)

  • 10.15 대책 後 지방 광역시 부동산 ‘들썩’…"울산 등 ‘반사이익’ 수혜 아파트 잡아라"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정부의 수도권 집중 규제 이후 지방 광역시를 중심으로 반사이익이 가시화되고 있다. 10.15 대책 이후 거래량 증가와 함께 집값 상승세가 뚜렷해지는 등 시장 분위기가 활성화되고 있는 모습이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지방 광역시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3,918건으로 전월 대비 20% 증가했다. 10.15 부동산 대책이 시행된 이후 지방 광역시의 거래가 활발해진 것이다. 이에 따라 수도권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이 조금씩 실현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실제 이러한 거

  • ‘구성역 플랫폼시온시티47’, 건축심의 최종 통과...임차인 모집 '본격화'

    [중앙이코노미뉴스 송태원] ‘구성역 플랫폼시온시티47’이 건축심의를 최종 통과하면서 임차인 모집이 본격화 되고 있다. 용인 플랫폼시티 인근에 들어서는 이 주거복합단지는 소방·교통·건축심의를 모두 마무리하며 사업 안정성을 확보, 예정된 사업일정이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22일 시행사 시온시티플랜㈜에 따르면, “지난 4월 교통영향평가 심의 통과에 이어 5월 접수된 건축심의도 지난 9월 조건부 통과했다”며 “인허가 진행이 계획대로 순항하고 있어 임차인 모집에 대한 문의 역시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건축심의 통과는 ‘구성역 플랫

  • "남향배치·2대 주차·수납특화"…‘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오는 28일 견본주택 오픈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정부의 ‘10·15 부동산대책’ 시행 이후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규제지역과 비규제지역으로 양분되며,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살아나고 있다.특히 수원 권선구 당수공공주택지구 내 들어서는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는 실수요자 중심의 설계와 입지 경쟁력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실수요자 맞춤형 설계…“공간 효율성·쾌적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470세대(전용 74~117㎡) 규모로,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중대형 평면으로만 구성된다.전 세대를

  • 롯데캐슬 드메르,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히든 맛집 소개’ 이벤트 성료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부산 북항 ‘롯데캐슬 드메르’는 최근 오세득 셰프와 함께한 ‘히든 맛집 소개’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지난 15일, 단지 내 51층 아트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객실 인수자 대상 선착순 30명으로 운영되었으며, 미식과 소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오세득 셰프가 직접 선정한 주변 숨은 맛집과 추천 메뉴, 맛집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소개됐다. 또한 셰프는 음식에 대한 본인의 소소한 이야기와 요리 철학을 함께 나누며, 참가자들에게 미식 경험을 보다 깊이 이해할

  •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 19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중앙이코노미뉴스 송태원] 대방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은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가 시흥거모공공주택지구 내 S-2BL, B-2BL 일원에 대방 엘리움 브랜드를 내일 19일(수) 첫 선 보일 예정이다.지난 14일(금) 청약홈을 통해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가 게재됐으며, 청약접수는 오는 11월 24일(월)~26일(수), 당첨자 발표는 12월 3일(수)~4일(목) 예정되어 있다.시흥거모지구는 약 1만여 세대의 주거와 상업, 업무지역이 어울린 공공택지 대규모 신도시로 '대방 엘리움'은 1, 2

  • "도시철도로 더욱 빨라지는 일상"...우미건설 ’부산 장안지구 우미 린 프리미어’, 교통 호재 수혜 단지로 주목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광역 및 도시철도망 확충은 지역 경쟁력과 주거 선호도를 결정짓는 핵심 인프라다. 철도망이 신설되거나 확장되는 지역은 생활 편의성은 물론 인구 유입과 상권 형성 효과도 빠르게 나타난다.최근 부산에서도 철도 인프라 확장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기장군은 동해선 복선전철 개통을 시작으로 도시철도 정관선 사업, 부산~울산 광역철도 사업 등이 추진되며 동부산권 교통 요충지로 주목받고 있다. 향후 철도망이 본격화되면 기장군은 서부산과 동부산을 연결하는 핵심 축으로 거듭날 전망이다.이 가운데 부산 도시철도 정관

  • 공급 급감한 안양시, 신축 대단지 ‘안양자이 헤리티온’ 분양 눈길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올해부터 경기도 안양시의 입주 절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입주 물량이 절반 이상 줄어들고,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11일 기준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안양시 입주 및 입주 예정 물량은 7,696가구로 집계됐다. 직전 3년(2022~2024년) 동안의 입주 물량이 1만6,873가구였던 점과 비교하면 약 54.39% 감소한 수치로, 경기도 평균 감소율(34.86%)을 크게 웃돈다. 전체적으로 공급이 감소세를 보이는 경

  • 동두천 '지행역 통합공공임대주택 복합개발사업' 조건부 의결

    [중앙이코노미뉴스]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14일 위원회를 열고 동두천시가 신청한 '지행역 통합공공임대주택 복합개발사업'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 안건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변경은 송내4공영주차장 부지(2409.9㎡)의 용도지역을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해당 부지에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 청년층을 위한 통합공공임대주택 210세대와 돌봄·가족서비스 등 제공을 위한 가족센터 등이 결합된 복합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지난해 8월 동두천시와

  • "제주영어교육도시 '연세' 부담 끝"...'아주 더 하이클래스', 합리적인 금액으로 편안한 실거주 누린다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은 독특한 주거 문화인 '연세'가 활발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연세'란 전세, 월세와는 달리, 1년 치 보증금과 임대료를 한 번에 지불하고 1년간 거주하는 방식을 뜻한다. 하지만 최근 높은 연세 시세는 연세 살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계획에 있어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이러한 주거비 상승과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 현재 시세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합리적인 금액으로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주거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제주 영어교

  • “거리보다 시간”...수도권 부동산 시장, ‘시간 효율형 입지’ 개념 확산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시간 효율형 입지’ 개념이 확산되고 있다. ‘시간 효율형 입지’ 란 지도상의 거리보다 실질적인 이동 시간이 짧은 지역을 의미한다.최근 경기도나 인천에서 서울로 승용차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인구가 늘면서, 서울과의 물리적 거리보다 실제 출퇴근에 소요되는 ‘체감 이동시간’ 을 기준으로 주거 가치를 바라보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서울과 가깝더라도 정체가 심하면 체감 이동시간은 길어지고, 반대로 외곽이라도 교통 흐름이 원활하면 오히려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경기연구원이 지

  • 10.15 대책 ‘반사이익’ 현실화…올 하반기 수도권 비(非)규제지역 신규 분양 어디?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올 하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규제 ‘반사이익’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10.15 대책’으로 사실상 수도권 전역에 대출 규제가 적용되자, 이번 규제에서 제외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관심도가 높아지는 모습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15일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서울 25개 자치구를 비롯해 경기 과천·광명·성남(분당·수정·수정구)·수원(영통·팔달·장안구)·안양 동안구·용인 수지구·의왕·하남 등 12곳을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이번

  • "MZ들이 오피스텔 주목하는 이유"…‘여의도 더 자하’ 오피스텔 '눈길'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최근 MZ세대들을 중심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아파트가 가장 선호하는 주거 형태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입지와 상품, 가격 등 오피스텔이 실거주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MZ세대와 기성세대의 주거선호 비교 연구’에 대한 논문을 살펴보면 MZ세대는 아파트 다음으로 오피스텔(20.7%)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는 오피스텔이 주거 대안으로 특히 실거주에 충분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도심 아파트 키즈'로 성장한 MZ세대는 특히 업무지와 가까

  • 시흥시, 월곶동 995번지 '토지매각' 공모

    [중앙이코노미뉴스] 경기 시흥시는 우수한 입지와 높은 개발 잠재력을 갖춘 월곶동 995번지 토지에 대해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토지 매각 공모를 내고, 다음달 1~2일 참가 등록을 받는다.이번 공모는 우수한 사업역량을 갖춘 민간기업과 함께 지역의 전략적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복합개발사업으로 '제안형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대상지는 총 1만 9140㎡규모로 1구역(1만 4986㎡)과 2구역(4154㎡)으로 나눠 진행된다.해당 지역은 교통 접근성과 생활 기반 시설이 구축돼 있어 단기간 내 개발 착수가 가능한 드문 입지로, 사업성

  • 시흥시, 배곧신도시 유휴부지 4필지 매각…오는 12월 경쟁입찰 방식

    [중앙이코노미뉴스] 경기 시흥시는 배곧신도시 내 유휴부지 4필지를 용도변경을 통해 정비하고, 오는 12월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매각 대상지는 ▲배곧동 10 ▲배곧동 63 ▲배곧동 170 ▲배곧동 206-5 등 총 4필지다.부지별 면적과 기준가격은 ▲배곧동 10(2825.5㎡/대지/기준가격 115억 8450만 원) ▲배곧동 63(2276.4㎡/대지/기준가격 74억 3244만 원) ▲배곧동 170(4,060.5㎡/대지/기준가격 167억 6986만 원) ▲배곧동 206-5(913.5㎡/잡종지/기준가격 71억

  • 수도권 분양가 가파른 상승세...분양가 경쟁력 갖춘 단지 '주목'

    [중앙이코노미뉴스 송태원]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분양가 민감도가 커지고 있다. 가파른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신규 단지의 분양가가 수요자들의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주변 시세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단지에 청약수요가 몰리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실제 수도권 지역은 가파른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 중이다. 올해 10월을 기준으로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의 분양가는 서울은 16억 6,650만원 경기도는 9억 2,067만원 인천은 6억 7281만원에 달했다. 지난달 전용 84㎡의 분양

  • 10.15 규제 강화에...‘양평’ 새로운 선택지로 급부상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서울 전역과 과천·분당 등 수도권 핵심 지역이 10·15 대책 이후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양평이 대체 주거지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대출·청약·세제 전반의 규제로 서울 내 집 마련 문턱이 높아지자, 서울 접근성과 완화된 규제 환경을 갖춘 양평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하다.이번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과천·분당·광명 등 경기 주요 12곳이 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에 포함되며 LTV가 크게 제한되고 청약 가점 기준도 강화됐다. 고금리 상황까지 겹치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 초강력 대책 비껴간 '아파트 대체재' 오피스텔…서울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 눈길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서울 아파트 거래가 크게 줄어든 반면, 오피스텔 거래는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력한 대출 규제 강화로 아파트 진입이 어려워지자,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로 수요가 옮겨가는 모습이다. 지난 11일 기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15 대책 시행일인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이뤄진 서울 오피스텔 거래는 796건으로 집계됐다. 직전 보름(10월 1~15일) 동안 거래된 건수(291건)의 2.7배가 넘는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는

  • 직장 가깝고 교통 편하니 삶의 질 ‘쑥’… ‘힐스테이트 둔산’ 주목해야 하는 이유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직주근접과 교통 여건이 내 집 마련의 핵심 기준으로 굳어지는 흐름 속에서 대전 서구 탄방동 ‘힐스테이트 둔산’으로 대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대전 행정타운과의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과 시청역을 동시에 누리는 더블역세권이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직주근접 단지는 주거지와 직장 간 이동시간을 최소화해 시간과 비용을 줄여 수요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이때 교통 여건이 우수하면 유리한 측면이 더 많기 때문에 역세권이나 고속도로 접근성 등이 뛰어난 단지에 수요

  • 요즘 ‘내 집 마련’은 기세… 서울 입성 공략 ‘이 단지’로 해결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현재 부동산 시장은 수요자들이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부동산 정책들이 겹겹이 쌓여 2025년의 서울은 웬만해서는 넘볼 수 없는 주거 장벽이 세워졌다. 집값이 이미 10억원을 훌쩍 넘어섰고, 신규 공급은 줄어드는 반면 각종 규제는 강화되면서 새로운 주거 공간을 마련할 기회는 점점 더 희소해지는 현실이다. 특히 젊은 세대의 내 집 마련 꿈은 멀어져만 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요즘이다. 그렇다면, 이 현실 앞에서 그저 ‘돈을 더 모아야지’, ‘시기가 좋아질

  • "검증된 브랜드 가치 ‘현대 테라타워’, 상품성 직접 보고 선택하자"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검증된 브랜드 가치 ‘현대 테라타워’가 구리갈매에 들어서며 또 한 번 지식산업센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이미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연이어 성공을 거두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 현대 테라타워는, 이번 구리갈매 공급을 통해 동북부 산업벨트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현대엔지니어링이 선보인 ‘테라타워’ 브랜드는 2014년 첫 론칭 이후 문정, 송파, 가산, 기흥, 향동, 오산 등에서 빠른 분양과 높은 입주율을 기록하며 지식산업센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특히 고양 향동 테라타워는 분양 5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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