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지역 전기매트 156개 전달

BNK투자증권 관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투자증권]
BNK투자증권 관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투자증권]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BNK투자증권은 지난 5일 1500만 원 상당의 전기매트 156개를 부산, 울산, 경남지역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BNK투자증권이 그룹의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가치로 자체적으로 실시 중인 ‘따뜻한 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극심해지는 기후 불평등으로 겨울철 추위를 대비해야 하는 지역의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마련된 전기매트는 전달식 이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 울산, 경남지역 도움이 필요한 곳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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