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10일 이화준 청주농협 조합장과 1호 가입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https://cdn.joongangenews.com/news/photo/202501/405376_205222_2459.jpg)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NH농협손해보험은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첫날부터든든한뇌심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통합뇌질환진단비, 통합심장질환진단비를 탑재하여 1개의 특약으로 각각 최대 4번까지 보장 받을 수 있고, 뇌·심장주요치료비보장 특약 선택 시 10년간 최대 2억 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 회차별 체증으로 지급하는 수술비 담보를 탑재하여 수술을 반복할 때마다 25%씩 체증된 수술비를 받을 수 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지난 10일 충북 청주농협을 방문해 신상품 1호 가입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상품은 뇌·심장 질환의 진단부터 치료과정까지의 단계별 보장을 강화한 뇌·심장 전문상품”이라며 “이 상품의 가입을 통해 최신 수술기법이 적용되어 고액화 되는 2대 질병에 대한 걱정을 덜고 든든하게 대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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