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 NH농협생명(가운데)가 지난 5일 결의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박병희 NH농협생명(가운데)가 지난 5일 결의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NH농협생명은 지난 5일 농협생명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대표이사, 부사장 및 부서장 등 임직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 일동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농협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청렴 보험사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병희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은 협동조합 보험사인 만큼 윤리적 리더십이 더욱 강조된다”며, “이번 결의를 계기로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농협생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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