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을용 NH농협은행 부행장(첫줄 왼쪽 다섯번째)과 기업금융부문 임직원들이 경기도 파주시 소재 사과농장을 찾아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https://cdn.joongangenews.com/news/photo/202505/420598_220796_3551.jpg)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NH농협은행은 기업금융부문이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 통일촌마을 사과농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엄을용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사과나무 적화 작업과 플로깅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엄 부행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해 어려운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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