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이코노미뉴스 이상민] 토스증권이 서울특별시 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자산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6월 25일 진행된 교육에는 40~60대 시민 31명이 참여했으며, '안전한 노후, 똑똑한 선택'을 주제로 실생활에 밀접한 금융 정보를 제공했다.
문창엽 토스씨엑스(CX) 소비자보호팀 매니저는 금융사기의 최신 유형과 이를 예방하는 전략을 소개했고, 이지선 토스증권 애널리스트는 중장년층을 위한 자산관리 전략과 생애주기별 금융투자 방법을 설명했다.
토스증권은 금융교육 접근성이 낮은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와 자산관리가 기본 소양으로 자리 잡은 시대에 여전히 금융교육 기회를 누리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며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금융교육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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