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업적 부문과 성장률 부문
지점 리더십 챔피언십 등 운영
![토스인슈어런스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소속 설계사와 직영사업단 지점장을 대상으로 연말 ‘세일즈 챔피언십’을 진행한다. [사진=토스인슈어런스 제공]](https://cdn.joongangenews.com/news/photo/202511/464357_266354_4540.jpg)
[중앙이코노미뉴스 문혜원] 토스인슈어런스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소속 설계사와 직영사업단 지점장을 대상으로 연말 ‘세일즈 챔피언십’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개인과 조직의 성과를 투명하게 평가하고, 성과 중심의 보상 문화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챔피언십은 개인 업적 부문과 성장률 부문, 그리고 지점 리더십 챔피언십으로 나눠 운영된다.
개인 부문에서는 1위부터 30위까지 총 30명을 시상하며, 업적과 성장률 부문 각각에서 1위부터 10위는 300만원, 11위부터 20위는 200만원, 21위부터 30위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개인 업적 부문 1위에게는 ‘Benz S-Class 1년 지원(리스비 전액 지원)’ 리워드가 제공된다.
지점 리더십 챔피언십은 전국 직영사업단 지점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지점별 인당 생산성과 성장률을 함께 반영해 업적 1위 지점에는 1,000만원이, 성장률 부문에서는 1위부터 5위까지 각각 1,00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시상금이 지급된다. 개인 실적뿐 아니라 지점 단위의 협업과 리더십을 함께 인정하기 위한 취지다.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는 "성과가 명확히 보상받는 공정한 영업 문화를 강화하고, 각자의 성장 여정을 투명하게 인정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도전과 성취가 선순환되는 토스인슈어런스만의 영업 문화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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