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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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프라이빗 뱅크 어워드(Global Private Bank Award)’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는 1987년 뉴욕에서 창간된 금융 전문지로 약 190개국에 독자를 보유하며, 매년 전 세계 금융기관을 종합평가해 다양한 분야의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그 중 이번 미래에셋증권이 수상한 상은 고액자산가에 대한 높은 수준의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주어진다.

글로벌파이낸스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고액자산가 위한 종합자산관리 역량 △프라이빗 멤버십 서비스 △AI 기반 맞춤형 자산관리 △WM 실적 성장 △고객자산 규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9월 영국 유로머니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증권사'로 선정된 데 이어 금번 수상을 통해 국내 최고의 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김화중 상무는 “이번 수상은 미래에셋증권의 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높아진 기대치에 맞게 더욱 수준 높고 차별화된 자산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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