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소비 촉진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
이달 서비스 시작 후 약 200명 구독…임직원 큰 호응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왼쪽 두번째)가 임직원들과 아침밥 먹기를 독려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왼쪽 두번째)가 임직원들과 아침밥 먹기를 독려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NH농협손해보험은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임직원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임직원 아침밥 먹기 구독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 아침밥 먹기 구독 서비스’는 농협이 추진 중인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 해결과 우리쌀 소비 촉진 및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이달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약 200명이 구독 중이다. 주먹밥, 김밥 등 간편식을 사무실에서 수령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NH농협손해보험은 구내식당 ‘천원의 아침밥‘ 사업도 함께 운영하여 아침밥 먹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출근 준비로 바쁜 시간을 대신해 아침밥 구독서비스를 준비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도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아침밥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사무실에 출근했을 때 아침밥이 준비되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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