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거래소(NXT) 주문까지 가능한 WTS 서비스 제공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웹브라우저를 통한 주문 가능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수현] 신한투자증권은 네이버페이가 선보인 ‘증권사 간편주문’ 서비스에 공식 참여하며, 지난달 7일 신한투자증권의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 연동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신한투자증권 고객은 모바일로 네이버 증권에 들어가 ‘간편주문’ 버튼을 클릭해 즉시 신한투자증권의 WTS로 이동할 수 있다. 인증 후 연결되는 화면에서는 신한투자증권의 시스템을 통한 국내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신한투자증권 WTS는 본 서비스에 참여한 증권사 중 유일하게 △대체거래소(NXT) 주문 △SOR(Smart Order Routing) 주문을 모두 지원하고 있어, 고객은 더욱 다양한 거래와 효율적인 주문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 계좌 보유 고객은 본인인증 후 즉시 거래가 가능하며, 미보유 고객도 간편하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네이버와 협업을 통해 많은 투자자들에게 신한투자증권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해외주식 거래까지 추가해 고객경험을 혁신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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