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SOL메이트 헬스케어 서비스

[중앙이코노미뉴스 문혜원]  신한은행은 시니어 고객 특화 브랜드 '신한 SOL메이트' 출범을 기념해 방카슈랑스 상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SOL메이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금융상품 가입 시 제공되던 단순한 금융 혜택을 넘어, 건강 관리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삶의 질 향상과 장기적인 건강관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 SOL메이트 헬스케어 서비스'는 만 40세 이상 방카슈랑스 신규 가입 고객 가운데 서비스 대상상품을 5천만원(미화기준 4만 달러) 이상 가입할 경우 제공된다.

주요 혜택은 △대형병원 진료예약 △병원 방문 시 전담 간호사 동행 △병원 방문 시 차량 에스코트 서비스 등 고객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자산 관리와 더불어 고객의 삶의 질까지 높이는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신한 SOL메이트 헬스케어 서비스'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금융·비금융 혜택을 확대해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