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자연의 마음을 담은 청정원의 상생 이야기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식탁 위 한끼의 따뜻함, 그 뒤에는 언제나 청정원, 그리고 대상그룹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 맛의 이야기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지역과 함께 자라는 상생의 길로 확장되고 있는데요.

이름 그대로 깨끗한 자연의 마음을 담은 대상그룹의 상생 이야기, 한 번 들어볼까요?

대상그룹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제주 지역 지역 상생브랜드 출시 업무협약식을 통해 제주도 내 중소기업과 협력하며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상생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웠는데요.

‘청정원’을 보유한 대상과 청정 자연의 대명사인 제주도가 힘을 모아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대상은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는데요. 이번 제품은 ‘청정제주 동물복지유정란’과 ‘1등급 제주계란 무항생제 대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무항생제 인증과 제주 우수제품 품질인증을 받았으며, 전체 농가 중 10%만 해당하는 CLF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만 사용해 품질을 높였는데요.

특히 ‘청정제주 동물복지유정란’은 제주 특별 자치도 최초 동물복지인증을 받은 제주웰빙영농조합에서 생산한 건강한 계란으로,소비자에게 더욱 특별한 가치를 전합니다.

대상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제주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상생브랜드 상품 개발 및 마케팅 추진, 참여 중소기업의 역량강화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기업 간 상생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대상은 충청북도 청주시 미원면과 상호 발전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상의 대표 식품 브랜드 ‘청정원’과 함께 미원면 지역과 농산물을 홍보하고,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상호 간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는데요.

협약의 일환으로 ‘청정 자연 속 더 맛있는 캠프’가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 캠핑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미원면의 신선한 농산물과 청정원 제품을 활용한 이산호 셰프의 특별 요리가 준비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농가 상생과 미원면 청정 농산물 홍보를 위해 모든 참가팀에게 행사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농산물 교환권이 제공되었는데요.

참가자들은 교환권을 쌀,인삼,사과,옥수수,고구마 등 미원면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신선한 농산물들로 맞바꾸어 준비해 온 음식과 함께 더욱 풍성한 식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추후 대상은 600여 만 원의 교환권 사용 금액을 미원면 농민들에게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지역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의 모습을 보여주며, 따뜻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대상은 그 지난 해 11월, 발효 조미료 ‘미원’과 미원면이 동음이의어라는 것에 착안해지역 상생 브랜드 캠페인 ‘미원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미원면에 위치한 베이커리 ‘미원산골마을빵’의 브랜딩 전반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미원을 활용해 만든 ‘미원 맛소금빵’,’미원 올리브 치아바타빵’ 신메뉴를 출시하고,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며 지역상생을 위한 발걸음을 계속해서 걸어 나갔습니다.

대상의 뜻 깊은 걸음들은 지역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사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대상은 지역과 함께 더 큰 미래를 그려가며, 따뜻한 상생의 길을 열어가는 기업으로 꾸준히 나아갈 것입니다.

여러분의 핵심 이해관계자는 누구인가요? 리더뉴와 함께 적합한 답을 찾아보세요. 그럼, 다음 아티클에서 만나요!

* ESG전략컨설팅그룹 파이브세컨즈가 발행하는 리더뉴 뉴스레터가 중앙이코노미뉴스와 협업을 통해 뉴스레터 형식으로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