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힐 컨트리클럽
포레스트힐 컨트리클럽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국내 최대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운영하는 엑스골프(XGOLF)는 겨울 시즌이 본격화되기 전, 합리적인 비용으로 프리미엄 야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늦가을 야간 골프장 3곳’을 추천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성비와 접근성, 코스 퀄리티를 모두 갖춘 이번 라운드는 골프장예약 및 조인골프 이용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첫 번째 추천지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포레스트힐 컨트리클럽이다.

천혜의 자연지형을 살린 설계로 플레이의 묘미를 극대화했으며, 47개의 벙커와 호수가 어우러진 락(ROCK)코스와 대자연의 언듈레이션이 살아 있는 힐(HILL)코스가 대표적이다.

서울 강남에서 약 5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중 최저 7만5천 원대의 합리적인 그린피로 골프부킹앱 엑스골프를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강원도 홍천 비콘힐스 골프클럽이다.

해발 약 700m 고지대에 자리한 18홀 코스로, 계절마다 변화하는 절경 속에서 힐링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초보자와 상급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밸런스 잡힌 코스로 평가받으며, 11월 10일~23일까지 ‘아듀(Adieu) 3부 라운드 이벤트’를 주중 3만7500원부터 진행중이다.

원주 벨라스톤 컨트리클럽
원주 벨라스톤 컨트리클럽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원주 벨라스톤 컨트리클럽은 이름처럼 ‘숲 속의 골프장’을 콘셉트로 설계된 수목원형 코스다. 제2영동고속도로 이용 시 수도권에서 약 50분 내 접근 가능하며, 전 홀 야간 조명 시설을 갖춰 야간 조인골프 라운드에 최적화되어 있다. 합리적인 요금과 뛰어난 코스 완성도로 ‘가성비 최고 골프장’으로 꼽힌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계절이 바뀌는 시기, 골퍼들이 골프부킹앱 엑스골프를 통해 언제든 편리하게 골프장예약과 조인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골프 본연의 즐거움과 차별화된 이용 만족도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예약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엑스골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엑스골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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