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좀 공법 적용한 액상 비타민C 3,000mg… 휴대성·섭취 편의성 강화
20일 오후 9시 50분 론칭… 한정 특가·사은품 등 홈쇼핑 전용 혜택 구성
“환절기 면역 관리 수요↑”… 국내 독점사 “첫 방송이라 특별 구성 준비”

[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캐나다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오로라(Aurora)’가 오는 11월 20일(목) 오후 9시 50분 GS홈쇼핑 ‘지금 백지연’ 방송을 통해 한국 홈쇼핑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오로라는 이번 방송에서 대표 제품 ‘오로라 메가팩 플러스 리포조말 비타민C’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한 포당 비타민C 3,000mg을 함유한 액상 고함량 제품으로, 13년간 리포좀 제형 연구에 집중해온 오로라 뉴트라사이언스(Aurora Nutrascience)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특히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체내 흡수율을 최대 90% 수준으로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스틱형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였으며, 액상 제형으로 알약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층이나 바쁜 직장인은 물론 주부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공복 섭취 시에도 부담이 적어 아침 한 포로 건강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국내 독점사 ㈜랄라컴퍼니 관계자는 “2023년 한국 공식 수입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홈쇼핑 방송인 만큼, 풍성한 단독 구성과 한정 혜택을 준비했다”며 “면역 관리가 중요해지는 환절기 시즌을 맞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첫 론칭 방송에서는 GS홈쇼핑 단독 구성을 비롯해 한정 특가,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홈쇼핑 전용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