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안양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150여 명에 패딩점퍼 등 방한용품 전달
2014년 시작해 올해로 12회째...ESG경영 철학 바탕으로 사회공헌 확대

LS일렉트릭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150여 명에 약 5000만 원 상당의 방한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하는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LS일렉트릭 임직원 봉사단이 방한 용품을 준비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150여 명에 약 5000만 원 상당의 방한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하는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LS일렉트릭 임직원 봉사단이 방한 용품을 준비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LS일렉트릭]

[중앙이코노미뉴스 송태원] LS ELECTRIC(일렉트릭)이 올해도 겨울 추위를 앞둔 지역 취약계층과 방한용품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LS일렉트릭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150여 명에 약 5000만 원 상당의 방한의류와 방한화를 전달하는,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LS일렉트릭 방한복 전달 행사는 평소 회사의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이 취약해지는 만큼 이번 방한용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구성원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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