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시장 공략 가속…가성비 소비 트렌드 반영
기존 5종에 2종 더해 총 7종 라인업으로 확대
카페인프리·과일티 구성으로 선택폭 키워

공차코리아, 대용량 음료 라인업 강화... '1리터' 티 음료 2종 출시. [사진=공차코리아]
공차코리아, 대용량 음료 라인업 강화... '1리터' 티 음료 2종 출시. [사진=공차코리아]

[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글로벌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1리터’ 보틀 티 음료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대용량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1리터’ 보틀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된 제품으로, 공차의 베스트셀러 음료 5종으로 구성된 대용량 라인업은 출시 직후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공차는 대용량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와 함께, 최근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티(Tea)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페퍼민트 티’와 ‘자스민 망고 티’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의 ▲블랙 밀크티 + 펄 ▲망고 자스민티 + 화이트펄 ▲타로 밀크티 + 펄 ▲아메리카노 ▲카페라떼와 함께, 총 7종의 ‘1리터’ 대용량 음료 라인업을 완성하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먼저, ‘페퍼민트 티’는 청량하고 상쾌한 박하 향이 특징으로, 나른한 오후에 활력을 더하고 싶을 때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은 음료다.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카페인 프리 제품으로, 늦은 시간에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자스민 망고 티’는 은은한 자스민티에 달콤한 망고 플레이버와 펄 슈가가 어우러진 블렌딩 티다. 자스민 특유의 향긋한 향과 망고의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를 이루며,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와 달콤한 여운이 매력적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공차만의 티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플레이버를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 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1리터 음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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