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이코노미뉴스 이상민] 26일 오전 10시 26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현재 71,000원에 거래되며 지난 종가 대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주가는 70,000원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69,600원에서 71,300원의 가격 범위 내에서 움직였다. 특히 현재 71,000원에 형성된 주가는 지난 종가 69,300원보다 1,700원 상승한 수치로, 2.4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상승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거래량은 50,472주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35억 4,700만 원에 달한다. 이는 주가 상승과 더불어 시장 내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두산로보틱스의 시가총액은 4조 6,087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코스피 시장에서 108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로봇 산업 분야에서 두산로보틱스가 차지하는 상당한 시장 규모와 입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주목할 만하다. 전체 상장주식수 64,819,980주 중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수는 1,825,490주로, 외국인 소진율은 2.82%를 나타냈다. 이 수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현재 참여 정도를 반영한다.
동일 업종의 PER은 94.84를 기록하고 있으며, 동일 업종의 등락률은 3.56% 상승했다. 두산로보틱스의 현재 주가 상승률 2.45%는 동일 업종의 평균적인 상승세를 추종하는 양상이다. 이는 로봇 산업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 분위기가 두산로보틱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