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출처=KBS2

[중앙이코노미뉴스 이상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2주년 특집 '유아차 런' 편이 오늘(26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이번 598회에는 새 MC 김종민과 랄랄이 합류하여 '슈돌' 가족들과 함께 7km 코스 완주에 도전한다. 12주년 특집 방송에는 김준호와 아들 은우, 정우, 김윤지와 딸 엘라, 우혜림과 아들 시우가 출연한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응원 속에 유모차를 끌며 완주에 나섰다. 시우는 엄마에게 "유 캔 두잇!"이라고 외쳐 힘을 실었다. 김윤지는 15개월 된 엘라를 어깨에 올리고 스쿼트를 하며 7km 완주에 도전했다.

새신랑 김종민은 첫째는 아들이 좋겠다며 자녀 계획을 언급했다. 랄랄은 부캐 이명화로 등장하여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일단 아이부터 가져"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12주년을 맞은 '슈돌'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도전은 오늘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중앙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