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보험 시장 선도하며 지속 성장 박차

[중앙이코노미뉴스 문혜원] 상장사 GA대리점인 인카금융서비스가 급변하는 보험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보험업계는 판매 수수료 개편 및 '1200% 룰' 확대 도입 등 규제 변화에 따라 설계사의 장기적인 고객 관리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우수인증설계사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우수인증설계사' 1,779명과 'GA명장' 228명 배출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우수인증설계사'는 보험대리점협회가 근속기간, 계약유지율, 불완전판매 및 모집질서 준수 등을 엄격하게 심사하여 부여하는 자격이며, 'GA명장'은 5년 이상 연속으로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된 최고의 전문가에게 수여된다.
이는 인카금융서비스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내부통제 강화와 디지털 혁신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특히, GA 최초로 신계약 유지예측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즉각적 조치를 통해 계약유지율을 개선하고 완전판매를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손해보험 및 생명보험 불완전판매율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한 설계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세일즈캠퍼스',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 '모바일IMO' 등 체계적인 교육 및 지원 시스템을 제공한다.
ㅇ밖에도 고객 맞춤형 컨설팅 제공을 위해 토탈 자동차 플랫폼 '카링'과 '장기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등을 개발하여 설계사들에게 강력한 디지털 영업 툴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금융컨설팅업을 영위하는 헥사곤파트너스와 대출중개법인 모기지리더스 자회사 편입 등을 통해 종합 자산 관리 컨설팅도 확대 중이다. 역량 높은 설계사 유치 및 양성을 위한 강력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새로운 수수료 제도의 도입으로 설계사의 전문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며 "회사는 지속적으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우수인증설계사의 수를 더욱 늘리고, 궁극적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과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07년 설립한 국내 대표 기업형 보험대리점(GA)으로 2025년 5월 말 기준으로 전속 설계사 1만 8,000명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코넥스 상장에 이어 2022년 2월 코스닥에 이전 상장했으며, GA에서 종합자산관리회사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금융, 보험, 자산 관리를 아우르는 종합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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