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문화일보 이제교 편집국장, 세계일보 이천종 편집국장, 이영진 전 헌법재판관, 삼일회계법인 유상수 대표. (사진=성균관대)
왼쪽부터 문화일보 이제교 편집국장, 세계일보 이천종 편집국장, 이영진 전 헌법재판관, 삼일회계법인 유상수 대표. (사진=성균관대)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선정] 성균관대 출신 언론인 모임 성균언론인회(회장 이종환·이하 성언회)는 ‘2025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언론 부문에 이제교 문화일보 편집국장과 이천종 세계일보 편집국장을, 대외 부문에 이영진 전 헌법재판관과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대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열리는 ‘2025 성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성언회는 중앙 일간지 30여개사와 10개 방송사, 통신사 등에 근무하고 있는 성균관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이다. 지난 1995년 창립됐으며 약 500명이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앙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