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고객을 대상...'상속·증여 자산관리'주제 강연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KB골든라이프 X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라이프' 클래스를 개최했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KB골든라이프 X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라이프' 클래스를 개최했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중앙이코노미뉴스 문혜원]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KB골든라이프 X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라이프'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0월 KB금융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이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개최한 첫 고객 초청 행사로 양사의 우수 시니어 고객 50명씩 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부는 '가족간 갈등없는 상속·증여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토크쇼 형식으로 꾸며졌다.

조옥순KB국민은행 골든라이프 서초센터장과 KB국민은행 WM추진부 소속의 지혜진 변호사, 안법헌 세무전문위원이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관심이 높아진 시니어 고객들의 상속·증여 및 세무 이슈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2부에서는 홍정기 차의과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 교수가 '100세 건강을 위한 시니어 근력운동'을 주제로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근력 강화 방법을 안내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사 간의 협업을 기반으로 금융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확장해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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