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비롯한 디지털 신기술 적극적으로 도입
비즈니스 혁신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 공유
![NH농협생명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DT 실무자 등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험산업의 생성형 AI 활용과 미래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NH농협생명 제공]](https://cdn.joongangenews.com/news/photo/202506/426380_226815_4026.jpg)
[중앙이코노미뉴스 문혜원] NH농협생명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DT 실무자 등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험산업의 생성형 AI 활용과 미래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구체적인 비즈니스 혁신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초개인화된 상품 추천 및 상담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 △언더라이팅(보험 인수 심사), 보험금 지급 심사 등 핵심 업무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증대 △실시간 데이터 분석 기반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이 다뤄졌다.
국내외 금융사들의 생성형 AI 도입 성공 사례와 함께 데이터 품질, 정보 보안, 규제 준수 등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전 과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는 "NH농협생명은 AI를 비롯한 디지털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미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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