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 플랫폼
MAU 누적 636만명 고객 유입
2030세대 가입자 비율 48%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 플랫폼 ‘앨리스’(ALICE™)가 출시 2주년을 맞았다. [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 플랫폼 ‘앨리스’(ALICE™)가 출시 2주년을 맞았다. [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중앙이코노미뉴스 문혜원]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 플랫폼 '앨리스'가 출시 2주년을 맞았다고 4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023년 8월 ‘앨리스’ 출시 후 누적 계약 체결건수 36만건을 넘어섰다. 플랫폼을 찾는 월간 활성화 고객(MAU) 기준 누적 유입 고객은 636만명에 달한다.

롯데손해보험은 앨리스 출시 초기 '여행자보험', '원데이 자동차보험' 등 소액·단기보험 중심으로 일상 리스크 보장에 발빠르게 대응했다. 이후 스포츠, 취미생활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올해 4월에는 기존 소액 단기보험 중심에서 자동차 다이렉트 보험을 탑재하고 암·뇌심보험 등 장기보장성 보험까지 선보였다. 이와 함께 누적 계약 건수가 10만건을 넘어선 '골프보험'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하는 'N회권 플랜'도 선물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했고, 공연장 상해·사기 피해를 보장하는 '덕밍아웃 보험', 여름철 서핑 중 사고를 보장하는 '서핑보험' 등 이색상품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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