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과수농가 찾아 복구 작업
![NH농협생명은 지난 2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 아산시를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농협생명 임직원 30여명은 침수 피해를 본 과수농가를 방문해 과수원 내 토사를 정리하고, 피해 낙과를 수거하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남 지역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농가가 농작물 침수·낙과 등 심각한 피해를 본 상황이다.[사진=NH농협생명 제공]](https://cdn.joongangenews.com/news/photo/202507/437574_238177_029.jpg)
[중앙이코노미뉴스 문혜원] NH농협생명은 지난 2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 아산시를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농협생명 임직원 30여명은 침수 피해를 본 과수농가를 방문해 과수원 내 토사를 정리하고, 피해 낙과를 수거하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남 지역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농가가 농작물 침수·낙과 등 심각한 피해를 본 상황이다.
김기동 농협생명 부사장은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는 지난 20일 충남 부여와 청양을 직접 찾아 피해 실태를 점검한 바 있으며, 현장에서 수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농협생명은 이와 함께 보험료·이자 납부 유예 등 금융·여신 분야의 긴급 지원 조치도 시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 NH농협생명, 혹서기 대비 안전물품 전달…"농업인 보호 위한 지속 지원 약속"
- NH농협생명, 10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인증
- NH농협생명, '정보보호의 날'맞이 범농협 정보보호 캠페인 실시
- NH농협생명, ‘코리와 함께하는 별밤걷기 이벤트’ 실시
- NH농협생명, 폭염피해 대비 보험금 신속지급 체계 가동
- NH농협생명, 고향사랑기부제 혜택 주는 효도보험 리뉴얼
- NH농협생명,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돕기' 동참
- NH농협생명, 충남 청양군 찾아 수해복구 지원
- NH농협생명, ‘2025 한강나이트워크 42K’ 참여
- NH농협생명,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한 '든든한 울타리' 자리매김
- NH농협생명, 임직원 대상 '생성형 AI 활용' 특별강연 개최
- NH농협생명, 100세까지 보장하는 암보험 신상품 출시
- NH농협생명, '생성형 AI 경진대회' 개최…전사 AI 혁신 박차
- NH농협생명, 수확철 맞이 농촌일손돕기 실시
- NH농협생명, 2025년 제7차 농촌의료지원사업 실시
